안녕하세요 꽉이입니다
오늘은 아이폰 12프로를 2년동안 잘쓰면서
그 여정을 같이 해준 정품 투명케이스!
애플에서 자랑한 케이스의 색깔이 누래지는, 즉 황변이 오지 않는 케이스라고 해서
이건 무조건 사야돼 라고 했었던 기억이 있는데요
과연 색이 누래졌을까요?
14프로를 구매하면서 같이 산 14프로 정품케이스와 비교해볼게요
산지 1달밖에 안됐으니 가장 투명한 비교군으로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카메라섬의 어마어마한 크기를 보면 아시겠지만
좌측 12프로 / 우측 14프로 케이스입니다
투명도의 차이가 느껴지시나요?
그냥 찍다가 느낀거지만 아이폰14의 카메라는 정말 최고네요...
케이스의 질감이 느껴질만큼 선명하게 찍혀요!
카메라로 봤을때는 황변이 왔다고 크게 안느껴지는것같아요
뒤에 흰색을 두면 좀 차이가 보일까했는데
별 차이는 못느끼겠네요
역시 애플 정품의 기술력 무엇??
비싼 가격은 또 무엇?ㅠㅠ
실제로 아이폰12프로 그라파이트를 끼워서 촬영을 해보니
제가 처음에 썻을때의 그 느낌 그대로
투명도가 잘 살아있음이 느껴져요 ㅠㅠ
"진짜 잘 사서 오래 썻다!
정품 투명케이스가 그나마 가장 안어울리는애는 사실 그라파이트가 아닐까 싶다
그라파이트 자체의 고급스러운 맛이 투명케이스에 의해 좀 중화되는느낌?
하지만 그라파이트의 색감은 즐기면서 폰을 보호하고 싶다면 + 오래 케이스를 쓰고 싶다면
정품 투명케이스 적극 추천한다
다른색상은? 말해뭐해 너무이쁜 투명케이스 ㅎㅎ
이정도면 황변 없다고 할 수 있겠다!
애플 정품 투명케이스 2년 사용후기
장점
1. 변색이 없다. 제일중요하다. 사실 이거로 끝이다.
시중에 파는 변색이 없는 pc소재는 변색이 없는만큼
딱딱하고 케이스를 끼고 벗길때
핸드폰 자체에 스크래치가 갈 수 있기에 나는 사용을 안한다
그렇다고 tpu를 쓰면 무조건 변색이 오는데 ...
하다보니 나는 무조건 정품만 쓴다.
2. 밑이 뚫려있다.
홈화면을 쓸어내리고 올릴때
걸리적 거리는게 없어서 생폰을 만지는 느낌이 좋다
3. 시중에 파는 케이스에서 못느껴보는 쫀득한 그립감으로 안정감을 준다
4. 정품 케이스의 감성 또한 사용하는동안 즐거움을 준다
단점
1. 비싸다 . 시중에 파는 괜찮은 케이스가 만원이라해도 5개는 살 수 있는 가격
> 그래서 그냥 변색이 오거나 pc소재의 케이스가 깨진다면 새로 하나씩 사는것 또한
많은 사람들이 선택하는 방법.
2. 밑이 뚫려있어서 저부분으로 떨어뜨리면 부숴지기 매우 쉬울것.
3. 버튼감이 뻑뻑해서 누르는 기분이 별로다.
하지만 14프로 정품케이스는 버튼감이 조~금 좋아졌다
4. 은근 미끄러울때가 있다. 쫀득하면서 미끄러운 신기한 케이스 ㅠ
정말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130-150만원의 고가의 핸드폰에 그에맞는 케이스를 끼워주는건 매너라 생각한다
하지만 각자의 사정이 있는 법이니 선택은 여러분의 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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